뉴욕타임즈 선정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Top50 (3탄)

디즈니 플러스 추천 시리즈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에는 미키마우스 등 자체 클래식 작품과 스타워즈, 마블,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수백 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선정 작품성과 재미를 두루 갖춘 걸작 총 50개를 소개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추천 시리즈

 

 

뉴욕타임즈 선정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Top 50 (1탄)

 

뉴욕타임즈 선정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Top50 (2탄)

 

 

 

 

 

스파이더맨 2

 

 

추천 이유: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레전드

 

 

 

 

 

 

 

 

'스파이더맨 2' (2004)
21세기에는 이미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톰 홀랜드가 각각 스파이더맨 수트를 입은 세 가지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있습니다. 하지만 맥과이어와 샘 레이미 감독의 3부작은 여전히 표준으로 남아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2'는 피터 파커가 파산한 대학생이자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범죄와의 전쟁터에서 느끼는 양면성과 대체 에너지원 실험이 끔찍하게 잘못되는 과학자 '닥터 옥토퍼스'(알프레드 몰리나)의 훌륭한 악역이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A.O. 스콧은 이 영화를 "활기차고 지적이며 진지한 대중 영화 제작이 어떤 것인지 상기시켜 주는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땅끝 레스토랑

 

 

추천 이유: 요리 프로그램 우승자의 요리 솜씨 구경

 

 

 

 

 

 

 

 

 

 

'땅끝 레스토랑' (2023)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목적지 식당을 베르너 헤르초크와 같은 곳이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탑 셰프" 우승자 출신인 진행자 크리스틴 키쉬는 보통 여러 차례 비행기와 배를 타고 각 정류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45분짜리 에피소드에서 Kish는 노르웨이와 북극 사이의 섬에 있는 개조된 라디오 방송국, 파나마의 구름 숲, 바다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먹는 브라질 피요르드 등 멀리 떨어진 지역을 방문합니다. 그녀는 보통 전통적인 공급업체와 단절된 셰프들이 주변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공주와 개구리

 

 

추천 이유: 부드러운 영상미와 OST가 매력인 편안한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 (2009)
컴퓨터 애니메이션이 디즈니와 다른 주요 스튜디오에서 지배적인 포맷이 되면서 '공주와 개구리'는 디즈니를 수작업의 뿌리로 되돌려 놓았고, 20년대 뉴올리언스를 뛰어난 색채와 따뜻함으로 재현했습니다. 또한 개구리로 변한 왕자의 저주를 풀기 위해 레스토랑을 운영하려는 꿈이 좌절된 웨이트리스 티아나(아니카 노니 로즈)를 통해 디즈니 최초의 흑인 공주를 선보였습니다. 이 영화의 명성은 왕족 이상의 존재가 되고자 하는 여주인공의 열망과 재즈풍의 노래에 힘입어 수년에 걸쳐 더욱 높아졌습니다.

 

 

 

레트로그레이드

 

 

추천 이유: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 현장을 생생히 담은 논픽션 다큐멘터리

 

 

 

 

 

 

 

'레트로그레이드' (2022)
대담한 논픽션 감독 매튜 하이네만은 "카르텔 랜드"에서 마약 전쟁 자경단을 쫓거나 "유령의 도시"에서 ISIS에 맞서는 시리아의 시민 기자를 따라가는 등 위험한 상황에 자신을 던지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이네만은 압도적인 탈레반 세력에 맞서 국가를 안정시켜야 하는 불가능한 임무에 직면한 아프가니스탄 장군의 관점에서 미국의 혼란스러운 아프가니스탄 철수 과정을 살펴보는 흥미진진한 새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니콜라스 래폴드는 장군의 관점을 통해 하이네만은 "병력 수에 대한 분석만큼이나 중요하게 느껴지는 감정적인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었다"고 평했습니다.

 

 

 

 

 

 

테리토리

 

 

추천 이유: 멀게만 느껴졌던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적나라하게 포착한 다큐멘터리

 

 

 

 

 

 

 

 

 

'테리토리' (2022)
산업과 정착민들이 한때 보호받던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을 계속 침범하면서 원주민의 땅과 정체성에 대한 위협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알렉스 프리츠의 멋진 현장 다큐멘터리는 33세의 부족 지도자 살해,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적대적인 정책, 200여 명으로 줄어든 인구에 대응하는 우루에우와우 부족의 모습을 담은 '테리토리'를 통해 이 위기를 인간적인 면모로 그려냅니다. 평론가 클레어 셰퍼는 "열대우림 보호" 운동이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 왔지만, "최근 영화 중 이만큼 위협의 심각성을 잘 포착한 작품은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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