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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선정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Top50 (2탄)

by 시그니엘62층 2023. 9. 10.

디즈니 플러스에는 미키마우스 등 자체 클래식 작품과 스타워즈, 마블,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수백 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선정 작품성과 재미를 두루 갖춘 걸작 50개를 소개합니다. 지난 번 1탄에 이은 2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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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선정 디즈니플러스 추천작 Top 50 (1탄)

디즈니 플러스는 자체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와 인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마블, 픽사, 내셔널 지오그래픽, 스타워즈 등 인기 시리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00여개의 영화와

r.richcheese.com

 

 

1. 시크릿 인베이젼

 

 

 

 

추천 이유: 사무엘 잭슨의 찰진 욕에 나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웃음

 

 

 



 

디즈니 플러스 추천 시크릿 인베이젼

 

 

'시크릿 인베이젼' (2023)
외계인 대량 침공으로 인한 소동 등 가벼운 주제의 '캡틴 마블'에서 스핀오프된 이 마블 시리즈는 80년대 미니 시리즈 'V'와 존 르 카레(John le Carré)의 스파이 소설이 교차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깊은 우주에 머물다 지구로 돌아와 지구를 위협하는 집단 사이의 갈등을 일으키려는 스컬의 배신자 세력에 맞서 싸우는 닉 퓨리 역의 사무엘 L. 잭슨이 드디어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코비 스멀더스, 마틴 프리먼, 돈 치들 같은 마블의 단골 배우들이 벤 멘델슨, 올리비아 콜맨, 에밀리아 클라크와 같은 강렬한 신예들과 함께 더욱 강렬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2. 아바타: 물의 길

 

 

추천 이유: 타이타닉에 이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바다 이야기

 

 

 

 

 

 

 

디즈니 플러스 추천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 (2022)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 '아바타'의 속편을 연출하는 데 13년이 걸렸지만, 제임스 카메론의 세계관과 공상과학/모험에 대한 재능은 그 사이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어요. "아바타: 물의 길"은 평화로운 판도라 행성의 푸르고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입니다. 이와 동시에 나비족을 진압하기 위해 군사화된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또는 "스카이 피플")의 공격을 받는 화려한 액션신도 생동감 넘칩니다. "어비스", "타이타닉" 및 여러 다큐멘터리를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던 카메론은 판도라의 경이로운 수중 세계를 탐험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A.O. 스콧은 젊은 캐릭터들이 영화에 "청년의 활기가 돋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3. 레이더스

 

 

추천 이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아카데미상 4개 부문 수상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1편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레이더스

 

 

'레이더스' (1981)

 

조잡한 마티네 시리즈와 에롤 플린, 험프리 보가트와 같은 아이콘에서 동등한 영감을 얻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이 무덤 약탈 모험은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으며, 해리슨 포드의 인디아나 존스를 통해 영혼을 지닌 냉소적인 영웅을 선보였습니다. 만화책 속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잃어버린 방주의 침입자'에서 존스는 나치에 맞서 전쟁을 결정적으로 뒤집을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지닌 고고학적 보물인 언약궤를 찾기 위한 경쟁을 펼칩니다. 빈센트 캔비는 이 영화를 "지금까지 만들어진 미국 어드벤처 영화 중 가장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재미있고 기발하며 스타일리시한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4. 크로스오버

 

 

추천 이유: 심심한 주말엔 뭐니뭐니 해도 스포츠 영화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크로스오버

 

 

'크로스오버' (2023)
콰메 알렉산더의 소설을 영화화하면 독특한 언어적 라임을 잃을 위험이 있지만, '크로스오버'는 데이비드 딕스의 나레이션을 통해 라임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아이들과 부모가 계획이 잘못되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중학생 남자아이들이 NBA에 진출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스타(데릭 루크)의 쌍둥이 아들인 조쉬(잘린 홀)와 제이비(아미르 오닐)에게는 예정된 운명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코트 안에서의 실망, 로맨틱한 라이벌 관계, 아버지의 불안정한 건강 상태는 이들의 앞길을 가로막습니다.

 

 

 

5. 프롬팩트

 

 

추천 이유: 1980년대를 휩쓸었던 하이틴 코미디와 현대적 시각의 조화

 

 

 

 

 

 

 

디즈니플러스 추천 영화 프롬팩트

 

 

 

'프롬 팩트' (2023)
하버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불만 많은 고등학교 3학년 맨디 양(페이튼 엘리자베스 리)은 하이틴 코미디를 성차별적이라고 무시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인 벤(마일로 맨하임)이 80년대를 테마로 한 무도회에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자 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할 정도로 동정심을 느낍니다. '프롬 팩트'의 예측 불허 스토리와 리의 사랑스러운 연기, 맨디의 엄마 역의 웬디 맥렌든-코비, 지도 카운슬러 역의 마가렛 조와 같은 코미디 베테랑들의 유쾌한 조연이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해줍니다.